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벤처캐피탈(VC)·스마트팜 업계 등 20명 안팎의 관계자들은 15일 경기도 평택 소재의 팜에이트에서 스마트팜 업계 간담회를 실시했다. 스마트팜은 농업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작물의 생육 환경을 적정하게 원격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박 장관은 먼저 스마트공장 첨단설비가 구축된 샐러드 채소 가공·제조 공장 ‘fresh factory1’을 둘러본후, 바로 옆에 있는 새싹생산동 ‘fresh farm1’으로 자리를 옮겼다.

약 10분 동안 박 장관이 두 장소를 옮겨 다니는 동안 공장을 관리하는 인력은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새로운 식물을 옮기는 인력 2~3명이 전부였다. 사실상 무인화 농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 박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스마트폼 구조의 성장이 예측했던 6조원으규모에서 더 늘어날것 같다고 말했으며 이어, 중기부는 3차 추경이 통과됐기 때문에 다음주 스마트대한민국 펀드를 조성해 지원하겠다 라고 설명했다.

이후 간담회에 참석한 스마트팜 업계 관계자들은 각자의 건의사항으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한 자동화와 청년벤처기업에 대한 정부의 인증 사업이 건의 되었다. 또한 초기 생산 자본 부족도 애로 사항으로 내놓았다.

그러자 박 장관은 공정자체를 스마트공장으로 시험 운영 해보는 것도 좋겠다 라며, 자금 지원은 하반기 추경중에 비대면 보증 사업과 중기부가 추진하는 예비 유니콘을 추가로 설정하니 이것을 기회로 삼으면 좋을것이라고 답했다.

이영민 한국벤처투자(KVIC) 대표와 지성대 IMM인베스트먼트도 또한 스마트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